<돈보다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 패밀리맨 줄거리>
뉴욕 맨하튼 펜트하우스에 호화로운 삶을 살고 있는 잭은 남들이 쉴때도 오로직 성공을 위해 달려온 사람입니다.
월스트리트에서 최고의 투자 전무가로 통하는 그는 크리스마스이브에도 제일 늦게까지 회사에 남아 일을하다 퇴근합니다.
잭은 우연히 퇴근길에 마트에 들어가게 되는데, 그 곳에서 의문의 남자가 연필로 그림 복권종이를 주인에게 건네주며, 당첨금을 달라고 말합니다. 주인은 의문의 남자를 정신나간 사람처러 여기자 의문의남자는 총기를 꺼내더니 순식간에 강도로 변하게 됩니다. 이모습을 지켜보다 잭은 의문의 남자를 진정시키고 종이로 만든 복권을 자기가 사줄테니 거래하자고 합니다. 거래를 마친뒤 마트를 나온 잭은 의문의 남성에게 새로운 삶을 살 수있도록 인생조언을 해줍니다. 그러나 의문의 남성은 알수 없는 말을 하더니 네자신이 초래한 일이다라는 말만 남기며 잭 앞에서 모습을 감춥니다.
그렇게 고된 하루를 보낸하루는 잠이들고 다음날 시끄러운 소리에 눈을 뜹니다. 잭은 자신의 호화로운 펜트하우스 침대가 아닌 낯선곳 침대에서 눈을뜨게 되었고 혼자살고있던 잭에게 아빠라고 부르는 딸 앤디와 케이트라는 아내가 갑자기 생기게 됩니다. 당황한 잭은 도무지 믿이 어려운 상황을 파악하고자 얼른 옷을 갖춰 입고 자신이 원래 살던 펜트하우스로 곧장 향합니다.
그러나 펜트하우스에 들어가 확인도 하기전에 입구를 지키던 경비와 이웃들에게 노숙자 취급을 당하며 쫒겨나게 됩니다.아직도 믿기지 않은 현실에 잭이 자신인 운영하고 있는 투자회사로 가서 사장의 이름을 확인하지만 잭 캠블이라는 자신의 이름 대신 앨런민츠라는 다른사람이 사장이 되어있었습니다.
한순간에 부자에서 모든 것을 잃은 잭은 허탈한 마음으로 회사 밖을 나오는데 그때 자신이 평소 타고 다니던 고가의 차를 타고 나타난 의문의 남성을 보게 됩니다. 잭은 의문의 남자에게 어떻게 된일이냐며 물어봅니다.
의문의 남성은 어제 잭이 자신에게 베푼 선행으로 다시 한번 평소의 삶과 완전다른 삶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실 잭은 13년전 아내 케이트와 가정을 이룰 수 있었지만 케이트와의 약속을 뒤로 한 채 성공만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왔습니다. 그덕분에 잭은 현재 한투자기업의 사장의 자리까지 오를 수 있었지만 현재 잭은 정반대인 평범한 가장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잭은 의문의 남성에게 원래대로 자신의 삶을 돌려 놓으라고 소리지르지만 의문의 남성은 그럴수 없다는 말만 남긴채 모습을 잭 앞에서 모습을 감춥니다.
<한 투자기업 사장에서 평범한 가장이 되어버린 삶>
잭은 다시 집으로 돌아 옵니다. 아침부터 사라졌던 잭을 아내 케이트가 걱정해줍니다. 그러나 걱정도 잠시 케이트는 크리스마스 이브날 아침부터 아이들을 챙기지 않고 사라진 잭에게 잔소리를 퍼붓기 시작합니다.
그날 저녁 잭은 케이트에게 이끌려 크리스마스 파티에 참석합니다. 파티에 참석한 잭은 알지 못하는 이웃들을 아는 척하고 심지어 몰랐던 아내의 직업도 알게 됩니다.
다음날 잭은 아이의 울음소리에 눈을 뜹니다. 케이트는 잭에게 오늘은 당신이 아이들 보살피는 날이라 말하며 도와주지 않을 거라 말합니다. 잭은 태어나 처음으로 아기 기저귀를 교체해 보게 되는데 이모습을 지켜보단 딸 앤디가 잭이 자신의 아빠가 아니라는 것을 눈치 챕니다. 그러나 평소 마음씨가 착한 앤디는 잭이 오늘 해야할 일들을 설명해주고 심지어 잭이 직장에 출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잭이 출근한 직장은 타이어 영업직이 였습니다. 잭은 한순간에 투자기업 사장에서 타이어 영업직이 되었지만 간신히 버텨 일주일이 지나 갑니다. 드디어 잭에게 첫 주말이 찾아옵니다. 잭은 가족들에게 이끌려 백화점을 방문하게 되는데, 그곳에서 비싼 양복을 입어보게 됩니다. 비싼양복을 입고 거울을 본 잭은 자신이 부자였던 삶을 그리워 하기 시작합니다. 그 순간 아내 케이트가 다가와 잭에게 비싼양복이니 살 수없다고 말하자 잭의 억눌러 있던 감정이 폭발하여 케이트에게 화풀이를 하게 됩니다.
그날 저녁 잭은 케이트에게 화를 낸 자신을 반성하며 케이트에게 장난을 치며 화를 풀어 줍니다. 그리고는 집안에 녹화되어있던 비디오를 보게되는 잭은 자신이 알지 못했던 모습들이 녹화되어있엇습니다. 그러나 잭은 비디오 속 자신의 행복한 모습을 보며 깊은 생각에 빠지게 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잭은 현재의 삶의 적응해 한집안의 가장이 되어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잭은 자신이 사장으로 있을때 모시던 라시터 회장님을 타이어 가게에서 만나게 됩니다. 라시터 회장으로 고객으로 모시게 된 잭은 그 그회를 놓치지 않고 자신이 수년간 가지고 있었던 투자전략으로 회장님의 마음을 사로 잡습니다.
잭이 마음에 들었던 라시터 회장은 도시 한가운데 펜트하우스를 잭에게 마련해 줍니다. 잭은 기뻐할 케이트의 모습을 생각하며 케이트를 데리고 펜트하우스로 데리고 갑니다. 그러나 케이트의 반응은 잭이 생각한것과 정반대 였습니다. 잭은 펜트하우스에서 살면 모두가 우리를 부러워 할것이다.라고 말했지만 아내 케이트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우리 부부를 부러원한다며 말했습니다. 케이트는 당연히 지금 살고 있는 낡은 집에서 함께 늙어가면 한평생 행복하게 살줄 알았다고 잭에게 말합니다.
< 결국 원래의 삶으로 돌아간 잭 그 뒷 이야기>
잭은 케이트의 말을 듣고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잭은 아내 케이트의 진심어린 말에 돈보다 가족이 소중하다는 것을 처음으로 깨닫게 됩니다. 결국 잭은 라시터 회장의 제안을 거절하고 가족들과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게 됩니다.
그러나 얼마 후 잭에게 낯익은 소리가 들려옵니다.
잭은 곧 자신이 원래의 삶으로 돌아가야 된다는 것을 깨닫고, 돌아가지 않기위해 의문의 남성을 찾아갑니다. 그러나 의문의 남자는 잭에게 선택권이 없다고 말합니다. 그날 저녁 잭은 자고있는 아이들에게 작별인사를 하며 쇼파에 앉아 아내케이트를 바라봅니다. 잠들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결국 잭은 잠이 듭니다.
눈을 뜬 잭은 부자였던 투자기업 사장으로 돌아와 있었습니다. 잭은 아내 케이트가 그리워 수소문 끝에 케이트를 찾아내지만 케이트는 곧 프랑스로 떠난다는 사실을 알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몇일뒤, 케이트가 프랑스로 떠나는 날이 되자 잭은 케이트를 잡기 위해 공항으로 가서 케이트에게 가지말라며 소리를 지릅니다. 잭은 믿기힘든이야기라며 자신에게는 두명의 아이가 있고 케이트 당신은 내아내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기 시작하지만 케이트는 그런 잭의 엉뚱하고 진심어린마음이 통했는지 프랑스행 비행기에 탑승하지 않았습니다.
잭과 케이트는 공항에 남아 대화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영화는 끝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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