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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단하나의 문제 답은 오직하나 영화 이그잼 리뷰

by 최까치 2023.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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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시험문제 답은 하나 이그잼 줄거리>

오늘은 세계 최고의 기업에서 최종면접시험이 있는 날 입니다. 최종면접에 합격한 총8명의 인원은 최종면접장소에 도착을 하게 됩니다. 면접장소에는 창문하나 없고 오직 의자8개 와 책상8개만 존재하는 완전 밀실장소 였습니다.

면접자들은 초조한 마음으로 자리에 모두 착석하고 시험 감독관을 기다립니다. 시간이 되자 시험 감독관이 들어와 시험에 대해서 설명해 줍니다. 시험문제는 딱 한문제이고 시험에 대한 답도 하나였습니다. 주어진 시간은 80분이고 세가지 규칙이 있습니다. 첫번째 이방에선 다른규칙은 통하지 않는다. 두번째 면접관이나 경비에게 대화를 시도하지 말것 세번째는 자신의 시험지를 고의로 손상시켜서는 안되다는 규칙이였습니다. 시험감독관은 마지막으로 어떠한 이유로도 이방을 나간다면 실격처리라고 말하며 질문있습니까? 라는 말을 던지며 시험이 시작됩니다. 

시험 감독관의 설명이 끝나고 면접자들은 시험지를 뚫어져라 쳐다보지만 시험문제에는 아무런 문제가 적혀 있지 않은 백지였습니다. 잠시 후  동양인 면접자가 시험지에 글씨를 적기 시작합니다. 그러자 동양인 면접자는 시험지를 훼손했다는 규칙을 어겨 시험장에서 실격처리 당합니다. 그러던 중 백인 면접자가 시험의 규칙을 이용하여 시험 감독관과 경비에게만 대화를 하지않을면 될뿐 면접자들끼리는 대화를 해도 된다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이백인 면접자는 나머지 면접자들에게 실명대신 별명으로 부르자 말하며 인종착별적인 호칭으로 사람을 부르기 시작합니다. 별명은 갈색머리, 금발, 블랙 등 면접자들이 기분이 상할 별명들을 붙여줍니다. 10분이란 시간이 흘렀지만 도저히 문제에 해답을 찾을 수 없자 면접자들은 서로 힘을 합치기로 합니다. 면접자들은 시험지에 문제를 보기위해서는 특수하 장치가 있을꺼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조명, 워터마크, 투명마크등 다앙한 방법을 생각해서 시험문제를 보려 하지만 시험문제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평범한 조명이 아닌 적외선 조명이라면 보일것이라 생각하고 시험장 내부에 설치 되어있는 비상조명의 적외선을 이용하기 위해 면접실 내부에 조명을 다 부셔버립니다. 그러나 적외선으로 비추면 보일줄 알았던 시험문제는 보이지 않았고 면접자들은 좌절에 빠지기 시작합니다.

면접자들은 조명으로 시험문제가 보이지 않자 이번에는 액체를 이용하면 시험문제를 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면접자들은 자신의 시험지가 훼손되면 실격처리가 될것을 알기에 첫번째로 탈락한 동양인 면접자의 시험지를 이용해서 테스트를 해보려고 시도합니다. 그러나 시험장 안에 액체가 없자 백인면접자는 자신의 소변으로 시험지를 적셔 보지만 시험지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처음부터 존재감이 없던 프랑스인 면접자가 혼자서 프랑스어로 혼자 중얼거리기 시작합니다. 백인면접자는 프랑스인 면접자를 또라이 취급하며 무시합니다. 시간이 지나도 별다른 해결책이 없자 면접자들은 시험과 무관한 대화를 시작합니다. 대화내용은 현재 많은 사람들이 질병에 감염되었고 치료를 받지 못해서 많이죽었다고 말하면서 이회사의 백신만이 치료할수 있다고 말합니다. 여기 온 면접자들 역시 이회사에 취업해서 백신을 얻는것이 목표였습니다.

면접자들은 자신이 감여되었거나 주변에 감염자가 있다는 사실이 회사에 알려지면 면접에 불이익이 있을까 모든 사실을 숨긴채 면접을 진행중인 상태입니다.

 

<한명 씩 탈락하는 사람들 아직도 보이지 않는 시험문제>

면접에 문제가 도저히 보이지 않자 백인남성은 자신을 빼고 나머지 면접자들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탈락시키기로 마음 먹습니다. 그러던 중 갈색머리 면접자가 경비 주머니에서 라이터를 발견합니다. 면접자들은 화재감지기 스프링쿨러에서 나오는 물이 특별한 화학물질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라이터를 가지고 화재감지기를 지지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라이터의 화력이 너무 약해 화재감지기가 울리지 않자 백인 면접자는 갈색머리 면접자에게 말린종이를 태워서 지져보라고 종이를 건냅니다. 종이에 불이 타고 화재감지가 울려 스프링쿨러가 터져서 물이 나오지만 평범한 물이였습니다. 그러나 경비들이 나타나 갈색머리 면접자를 실격처리 시킵니다. 알고보니 백인면접자가 준 말린종이는 갈색머리 면접자의 시험지였습니다.  백인면접자는 이어서 프랑스인 면접자의 멘탈을 흔들어 놓기 시작합니다. 결국 프랑스 면접자는 백인면접자의 멘탈공격에 무너져 자신의 시험지를 찢고 실격처리 됩니다..

백인면접자의 비열한 행동에 화가난 블랙면접자는 백인면접자를 주먹으로 때려 기절시켜 의자에 묶어놓습니다.

잠시후  깨어난 백인면접자는 자신이 약먹을 시간이라며 빨리 약을 달라고 말합니다. 알고보니 백인면접자도 감염자 였지만 아무도 믿지 않았습니다. 잠시후 약을 먹지 못한 백인면접자가 발작을 일으키자 지켜보던 한명접자가 무서워 감독관에게 살려달라고 소리를 지르자 실격처리 당하게 됩니다. 백인면접자의 발작을 지켜보던 금발의 면접자는 사람을 죽이면서까지 합격하고 싶지 않다면서 백인 면접자가 가지고 있던 약을 먹여줍니다.

 

<반전결말 스릴넘치는 스토리 이그잼 결말 >

정신을 차린 백인면접자는 경비가 가지고 있는 총을 빼앗아 사람들을 죽이려고 합니다. 백인면접자는 죽기 싫으면 알아서 자신의 발로 시험장을 나가라고 협박하기 시작합니다. 몇몇의 면접자가 밖으로 나가고 금발면접자는 나가는척 하면서 자신의 발 일부분을 문에 걸쳐놓습니다. 그러던 중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블랙면접자는 백인면접자가 한눈을 판사이 총을 빼앗으려고 돌진하지만 결국 백인면접자가 쏜 총에 맞아 죽게 됩니다. 잠시 후 시험시간이 끝날무렵,  백인면접자는  문뒤에 걸쳐져 있는 금발면접자의 발을 발견하고 총으로 쏘려고 합니다. 그순간 시험시간이 종료됩니다. 백인면접자는 승리에 취해 시험감독자에게 소리를 지르자 갑자기 시험감독자들이 와서 백인면접자를 실격처리 시킵니다. 사실 면접실 시계에는 특수한장치가 있었습니다. 두개의 버튼이 있었는데 빨간버튼은 시간을 정상속도로 움직이게 하고 파란버튼은 시간을 빠르게 움직이게 하는 기능이 있었습니다. 사실 면접자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는 사이에 프랑스인 면접자가 시계의  파란버튼을 눌러 시간을 빠르게 움직이게 해놓은 것이였습니다. 결국 시험시간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시험 감독자에게 말을 건 백인면접자는 실격처리가 되었습니다. 결국 뒷문에 발을 걸쳐놓은 금발 면접자만 생존한 상태입니다. 금발면접자는 프랑스인 면접자의 떨어진 안경으로 시험문제를 보자 신기하게도 시험문제가 보였습니다. 그 순간 뒤에서 시험에 떨어진 프랑스인 면접자가 나타났습니다. 사실 이 프랑스인 면접자는 이회사의 CEO였습니다. 금발면접자는 시험의 답을 말하며 시험에 합격하지만 금발면접자는 사람을 죽이면서 면접을 보는 회사에서 일하기를 거부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CEO옆에 있던 시험감독자가 사실을 말해줍니다. 사실 경비 총에 든 총알은 백신이 담긴 총알이였고 블랙면접자는 잠시 후 깨어나 자신의 몸이 치유되었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이 모습을 지켜본 금발 여성은 이회사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정의로운 회사인것을 깨닫게 되고  CEO의 입사 제안을 받아들이면서 영화는 끝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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