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반전 실화바탕의 영화 엔젤오브마인 리뷰

<충격실화 엔젤오브마인 줄거리 >

7년전 병원 화재로 인해 생후 10일이 밖에 안된 딸을 보내고, 충격에 빠져 불안전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리지라는 여성이 있습니다.  그녀의 불안전한 정서 때문에 가족과의 관계도 온전하지 못하였고, 결국 남편 마이크와의 관계도 소홀해지자 부부는 별거하여 살게 되었습니다. 리지와 마이크 사이에는 토마스라는 아들이 있었습니다.  마이크는 별거한 부모님때문에 한 주마다 번갈아가면서 리지와 마이크집을 왕래하면서 지냈습니다. 남편 마이크는 아들 토마스에게 평범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기 위해 단독 양육권을 신청하였습니다. 리지는 하나뿐인, 아들의 양육권 마저 잃어 버리게 생겼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들의 친구 제레미 생일 파티에 간 리지와 토마스는 그곳에서 롤라라는 여자아이를 보게 됩니다. 리지는 오늘 처음 본 롤라가 자꾸 눈에 밟혀 집에 돌아와서도 머리속으로 롤라를 생각하게 됩니다. 다음날 리지는 롤라의 학교까지 찾아가서 사진촬영부터 시작하여 주위를 멤돌기 시작합니다. 그러던 중 롤라를 데리러 온 롤라의 엄마 클레어를 보게 됩니다. 리지는 롤라의 집까지 미행을 하기 시작합니다. 롤라의 집앞까지 온 리지는 클레어 부부가 이사를 위해 집을 팔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다음날, 롤라에게 접근하기 위해 리지는 아들 토마스와 함께 집을구매하는 척하여 롤라의 집에 들어가는데 성공합니다. 리지는 집을 구경하는척 하면서 클레어 부부가 한 눈을 판 사이에, 2층에 있는 롤라에 방에 들어가게 됩니다. 방 안에 있는 롤라를 본 리지는 롤라에게 말을 걸고 머리 빗질까지 해줍니다.

어느날, 클레어 부부는 롤라와 함께 스케이트장에 가게 되는데 리지 역시 그 사실을 알게되고, 아들 토마스와 함께 스케이트장에 갑니다. 리지와 클레어는 사적인 대화를 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던 중 전화벨이 울리고, 통화를 하기 위해 클레어가 잠깐 자리를 비운사이 리지는 롤라에게 접근하여 함께 스케이트를 타기 시작합니다. 리지에 행동은 더욱 대담해지기 시작 했습니다. 롤라를 쓰담기도 하고 볼에 얼굴도 맞대어 보기 시작합니다. 그러던중 점점 스케이트 속도를 올리기 시작한 두사람은 결국 반대편에서 스케이트를 타던 한 남성과 충돌하게 됩니다. 통화를 하던 클레어는 롤라가 부딪치는 모습을 보고 뛰어와, 리지를 다그치기 시작합니다. 뿐만 아니라, 점점 리지의 모든 행동들을 의심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러던 어느늘 롤라는 엔젤오브마인이라는 발레 공연을 하게 됩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리지는 또 다시, 클레어 부부 몰래 공연장을 찾아 갑니다. 심지어 무대 뒤에서 공연 때문에 떨고 있는 롤라에게 자신은 여기있을테니 걱정하지 말라는 말까지 합니다. 신기하게도 이말을 들은 롤라는 무대에서 긴장감이 사라지게 되었고, 무대 공연중 계속하여 시선을 리지에게 주게 됩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클레어는 롤라의 시선이 자꾸 무대 뒤로 가는것을 이상하게 생각하게 됩니다. 

역시나 무대 뒤편에는 리지가 있었고, 얼른 롤라를 데리고 집으로 데리고 오게 됩니다. 집으로 돌아온 클레어는 남편에게 리지의 의심스러운 행동을 말하고 롤라를 스토킹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남편은 과민 반응이라면서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습니다.

<충격실화 엔젤오브마인 결말>

며칠 뒤, 롤라의 생일잔치가 열렸습니다. 리지는 클레어가 눈치채지 못하게 롤라의 생일잔치에 참석하여 롤라를 몰래 데리고 나와 둘만의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리지와 롤라가 점점가까워 지는 사이, 리지는 정작 자신의 아들 토마스를 데리러 가야하는 사실을 잃어 버리게 됩니다. 남편과 가족들은 리지에게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정신이 이상하다고 심한말을 하기 시작합니다. 리지는 롤라가 자신의 딸이라고 주장하기 시작합니다. 한 편, 클레어는 리지가 자꾸 자신의 딸롤라에게 접근하는것이 두려워 지기 시작합니다. 클레어는 리지에게 한번만 더 자신의 딸에게 접근하면 경찰에 신고한다고 말을 합니다. 결국 리지는 롤라가 자신의 딸인 것을 증명하기 위해 클레어 집에 몰래 들어가 DNA검사에 필요한 롤라의 머리빗을 챙깁니다. 무사히 머리빗을 챙겨 나오던 중, 집안에 있던 클레어와 마주치게 되고 리지와 클레어는 몸싸움을 하기 시작합니다. 롤라가 서로 자신의 딸이라고 주장하면서 싸우던중 클레어는 갑자기 울음을 터트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리지에게 모든 진실을 말해주기 시작합니다. 롤라는 자신의 딸이아니고, 병원에서 화재가 일어났을때 자신의 딸대신 데리고 왔다고 모든것을 털어 놓기시작합니다. 결국 롤라는 리지의 말대로 자신의 딸이 맞았습니다. 결국 롤라는 자신들의 원래 가족들에게 돌아오게 되고 영화는 끝이나게 됩니다.

<실화바탕의 영화>

이 영화는 실제로 6년전, 루주의남편 사촌 캐롤린이 잠들어있는 델리마르를 납치하게 됩니다. 그리고 모든 증거를 없애기 위해서 집에 불을 지릅니다. 데리고 온 델리마르에게 알리야라는 새로운 이름을 지어주고 6년동안 지내오게 됩니다.

6년후에 영화와 같이 모든 진실들이 밟혀지고 경찰은 캐롤린을 납치 방화등으로 체포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