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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화끈한 액션 스릴러 영화 노바디 리뷰

by 최까치 2023.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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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한 액션과 탄탄한 스토리를 지닌 영화 노바디 리뷰 전반부>

매일같이 일과 회사 쳇바퀴 같은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 한가정의 가장 허치는 어느날 저녁 잠을 자던 중 부엌으로 향하게 됩니다. 집안 부엌에서 좀도둑을 마주하게 되는 허치는 좀도둑 몰래 전화기를 들고 경찰에 신고를 하려 합니다.

그 순간 신고도 하기전에 좀도둑들에게 적발되는 허치는 좀도둑의 무리 중 한명의 팔에있는 문신을 유심히 보게 됩니다. 

좀도둑들은 집안에 훔칠물건이 별로 없자 허치가 차고있는 시계 뿐만아니라 반지까지 훔쳐가려 합니다. 그때 잠에서 깬 허치의 아들이 좀도둑들 중 한명을 덮치게 되고 허치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그러나 허치는 머뭇거리며 망설이더니 좀도둑들에게 원하는 물건을 가지고 제발 나가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허치의 아들은 좀도둑들에게 아무런 저항없이 가만히 있던 아버지의 모습에 크게 실망하게 됩니다. 곧 바로 경찰들이 허치의 집에 찾아와 좀도둑들에 대한 수사를 마친 뒤 철수 합니다. 그러나 허치가 좀도둑들을 만났을때 아무러 저항도 못했다는 한심스러운 모습이 동네주민들과 직장동료들에게도 소문이 나서 조롱거리가 됩니다. 직장동료 중 한명은 허치에게 총한자루를 주면서 다음에 도둑이 들면 총으로 쏴버리라고 말하며, 어깨를 툭툭치면서 허치를 놀리기까지 합니다. 잠시 후 허치는 수상한 통신장비를 키더니 의문에 남자와 비밀스러운 대화를 시작합니다. 어젯밤 자신의 집에 좀도둑이 들었던 이야기를 의문에 남자에게 말해줍니다. 의문에 남자와 대화를 마친 허치는 집으로 향합니다. 집으로 돌아온 허치는 저녁식사를 준비하는데 어제 저녁 일로 시무룩한 아들의 표정을 보게 됩니다. 심지어 허치의 딸은 자신이 아끼는 고양이 팔찌도 도둑 맞았다고 말합니다. 허치는 딸의 말을 듣자 표정이 굳더니 갑자기 밖으로 나갑니다. 허치는 전직 FBI였던 아버지 집에 찾아가 아버지 신분증을 챙겨 어제  본 범인의 문신을 토대로 범인을 찾기 시작합니다.  한참을 조사 끝에 허치는 좀도둑들의 집을 발견하게 되었고 좀도둑들을 기습하여 총을 머리에 겨누면서 어젯밤 자신의 집에서 훔쳐간 물건과 딸의 고양이 팔찌를 내놓으라며 화를 냅니다.

겁에 질린 좀도둑들은 제발살려달라며 허치에게 용서를 빌지만 허치는 이미 화를 삭일 수 없었습니다. 그순간 허치의 눈에 좀도둑들의 아픈아이를 발견하고 허치는 좀도둑들을 총으로 쏘지 못한채 화를 삭이지 못하고 집으로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허치가 탄 버스안에 불량배들이 버스를 뺏앗기 위해 탑승합니다. 화가 많이난 허치는 불량배들 상대로 분풀이를 하기로 결심하고 순식간에 5명의 건장한 남자를 박살냅니다.

그러나 허치가 박살 낸 불량배중 한사람이 어느 나이트클럽을 운영하고 있는 러시아 갱단의 두목 율리안의 동생이 였습니다. 율리안은 자신의 동생이 허치에게 당해 의식불명으로 누워있는것에 화가 많이 나게되고 허치를 찾아 복수를 하려합니다. 그 시각 저녁 허치에 집에 전화가 울립니다. 의문의 남자는 허치에게 갱단 두목 율리안이 허치를 노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그러면서 이발소로 가면 율리안의 정보를 알 수 있다고 알려줍니다. 이발소에 도착한 허치는 맨셀이라는 남자에게서 율리안에 대한정보를 수집합니다. 러시안 갱단 두목 율리안은 소시오패스로 유명했었고 율리안  역시 허치를 찾기위해 허치의 정보를 수집하기 시작합니다. 놀랍게도 좀도둑에게 무능력하게 아무것도 하지 못한 허치의 진짜 정체는 악명높기로 유명한 제1급 비밀기관소속 출신 CIA 요원 이였습니다. 

 

<무능력한 남자의 반전 정체 노바디  리뷰 후반부>

얼마 후 허치에 집에 율리안의 부하들이 들이닥칩니다. 허치는 서둘러 자신의 가족을 지하실로 대피시키고 가족들은 의문도 모른채 지하실로 숨게 됩니다. 허치는 총으로 무장한 율리안의 부하들을 맞이할 준비를 합니다.

집안에 총소리가 울려 퍼치고 허치는 율리안에 부하들을 하나 둘씩 제거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숫자에는 장사가 없었습니다. 허치가 방심한 순간 기습을 당해 허치는 정신을 잃고 율리안의 부하들에 의해서 끌려가게 됩니다. 잠시 후 차 안에서 정신을 차린 허치는 빠르게 자신의 상황을 파악하고 율리안의 부하들을 순식간에 때려 눕히고 차를 폭발 시킵니다.

허치는 율리안의 부하를 전부 제거 한뒤 자신들의 가족을 살피기 위해 집으로 돌아갑니다. 한편 허치의 가족들은 자신들이 알지 못했던 아버지의 완전 다른 모습에 충격에 빠집니다. 좀도둑에게 아무런 저항도 하지 못한 무능력한 아버지가 총을 든 갱단의 조직들을 쓰러트린 모습에 깜짝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허치는 자신의 이야기는 나중에 해준다고하면서 가족들을 안전한곳으로 대피시키고 자신의 가족을 건드린 율리안을  완전히  제거하기 위해 율리안의 자금줄 부터 끊어 버리기 위해  율리안의 자금줄이 있는 창고로 향합니다.

허치가 평범한 가정을 이루기 전 사실 허치는 악명높기로 소문난 CIA요원이였으며 임무수행 중 한 범죄자를 만납니다.

범죄자는 허치한테 자신의 죄를 진심으로 뉘우치고 평범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우연히 보게 되는데 허치도 그모습이 부러워 평범을 가정을 이루고자 CIA요원을 그만 두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허치의 집에 좀도둑이 들게 되면서 억눌러 있던 허치의 본능이 깨어나 버린 것이 였습니다.

율리안의 자금줄 창고에 도착한 허치는 율리안의 부하들을 하나둘씩 모두 제거하고 수북히 쌓여있는 돈들을 모두 불태워 버립니다. 그시각 자신의 자금줄이 불이 모두 불 탄줄도 모르고 클럽에서 춤을 추고 있는 율리안은 클럽에 찾아온 허치를 발견합니다. 허치는 율리안과 그의 나머지 부하들을 자신이 유리하게 싸울 수있는 자신만의 아지트로 유인합니다.

허치는 자신의 아지트로  따라온 율리안의 부하들을 하나 둘씩 제거하지만 너무많은 숫자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있었습니다. 그때 였습니다. 어디선가 날라오는 총알에 율리안은 부하들이 하나 둘씩 죽기 시작하였습니다. 허치를 도와주러 온 아군은 허치의 친구와 전직FBI 출신이 아버지 였습니다. 허치는 지원군의 등장으로 율리안과 그의 부하들을 모두 제거하고 영화는 끝이납니다.

 

<영화 노바디 감상평>

노바디는 화끈한 액션과 탄탄한 스토리로 정말 영화가 순식간에 끝이 났습니다. 허치라는 남자의 숨겨진 정체와 자신의 살인 본능을 억눌르는 감정씬이 너무도 잘표현되어 있는 영화있는다. 액션씬이 너무 많다 보니 글로 표현하기에 많이 부족한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화끈한 액션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꼭 추천  드리고 싶은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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